-우리들의 이야기-

크리스 브라운 You 들으며 즐기기!

하나탑스 2019. 5. 2. 10:46

하모니가 환상적인 노래입니다.
귀를 녹인다는 표현을 빌려봐요.
그만큼 괜찮은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 그러나 촌스럽지 아니하고
아른아른하면서 중독성이 있는 그러한 뮤직이랍니다.
크리스 브라운 You들으며 즐기기!
들어보십시오. 진짜 괜찮은 뮤직임이 틀림없습니다.

 


저도 몇 번을 감상하는데 진짜 좋은지라 계속 감상하고 있네요.
이런식으로 뮤직 추천을 하면 멋진 노래를 건지기도 해서
저도 진짜 마음이 좋아요.
그렇다면 음악 출발!
이 뮤직이 삶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크리스 브라운 You
감상해 보십시오.,



오늘따라 마음이 우중충한 게 썩 괜찮지 않았죠.
그래서~ 그런가 하는 일마다 다 잘 안 되어서 정말 골치 아팠습니다.
운이 따르지 않는 말이었죠.
기분도 안 좋고 최악인 날.
정말 바닥으로 내려앉는 마음이 들었죠.
그런 마음으로 거닐고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멋진 노래 하나가 들려오더라고요.


두근거리면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그냥 가게에서 틀어주는 음악이었답니다.
당연하겠죠? 바보멍청이같이 돌아봤네. 하고나서 멍- 하니 서서 그 노래를 들었어요.
그랬더니 기분이 거짓말같이 좋아졌답니다.
사장님의 센스인가요?
아니면 그냥 제 스스로 위로받고 싶었던 걸까나?
한참 동안 그 자리에 서서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신이 파밧! 들면서 아, 이러면 민폐구나 생각하면서
다시 걸음을 옮겼어요.
그렇게 저는 안 좋았던 하루를 구원받았답니다.
그런 경험 두번 다시는 못 해볼 것 같더라고요.
귀중한 경험이었어요. 진짜 행복했어요.
노래란 게 이처럼 좋은지 일생 처음으로 알아버렸어요.


오오! 정말 노래란 게 이런식으로 멋진 거였구나.
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그 음악을 듣고 또 들었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멜로디….
그 하모니에 구원받고 있어요. 구원이라니 살짝 심오한가?
하하, 오늘 출근에도 꾸준히 들었답니다.
그리고 퇴근하면서도 들을 것이고 또 듣고 싶어지는 음악입니다.
그런 노래를 모두와 함께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져요.
옛날처럼 안 좋은 하루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좋아지는 나만의 마법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