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에서 신세를 진 때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모임이라면서요. ^ㅇ^
어렸을때는 젊음에 술을 먹~고
정말로 재밌게 지내왔던 거 같아요.
이제는 그냥~ 신세를 지는 거 같아요.
무엇이라도 사와야하고... 눈치가 보이기는 하지만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
그렇다 하여도 한 번은 꼭 가고 싶었습니다.
고런 생각을 하면서 갔었습니다.
그때처럼 술파티를 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지금대로 넘 즐거웠어요.
힘든 시간! 잠깐 즐겨봐요. 문희준 Blood-V
들어보아요.,
제가 좀 한창때일 때.
좀 어렸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 시절에...
컴퓨터란 것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집에 컴퓨터란 것이 들어오니 신기했습니다.
지금처럼 날렵하거나 심플하진 않았지만
그 때엔 CD넣고 겜을 하는 것 만으로도
정말로 신나고 좋았죠.
그러는중 뮤직을 감상을 해보게 되었을 때.
진짜 너무나 좋았죠.
음악을 PC로 들을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CD를 넣는 거 부터... 그리고 다운로드~
그렇게 진화해온 음악 시장이 넘 좋네요.
갑작스럽게 음악시장 이야기라니ㅋㅋㅋ
진짜 웃기군요~ 그러나 그정도로
맘설렜던 생각이 나네요.
오늘날도 PC로 노래를 들어보고 있답니다.
가끔씩 환상적인 동영상과 함께 감상하기도 하죠.
나는 무척 안락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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