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2019. 5. 8. 14:32

아~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놀이를
아아^^ 오늘 같이 해줬어요…
진짜로 귀여운… 토끼 인형…이
정말정말 나쁜 괴물이 되었고
아리따운 공주 인형하나가 쿨…한
전사가… 되는 아이의 상상력에
정말로 감탄을 하고 있어요^^
으음, 어떻게 이러한 생각을 하는…걸까!!
진짜진짜 엄청나게 신기해하고 있어요..
^ㅁ^ 정말… 재밌고 신나는 놀이었어요.



아아… 저는 요리를 하는 것이 진짜로 좋아요.
하하 제가… 만든 맛이있는 음식을 정말 맛있게
흡입해준다면 정말로 고마워요^^
와~~정말 맛있땅^^을 연발하며 먹어…주는데
정말 엄청나게 으쓱했습니다. 후후…
사실… 요리를 잘 못하니…
전날부터~ 준비한 비장의… 요리이죠…



아아~ 이제 좀 자신이 생겨가지고
모~~두에게 자랑해보려고 나의 음식을
먹어주시길~~ 하고 부른건데…
다들 맛이있게 먹어주니… 얼마나 뿌듯해요~~
그…리고 음식 앞에서~~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를 했답니다.



진짜진짜 맛있는 음식이라며 칭찬해가면서
이 음식이 이야기를 하게 만드는구나~~ 하며…
진짜로 즐거운 이야기를 계속했답니다…
아~~ 그리고 뒷정리를 모두가… 같이해줬답니다.



차린…것들에 비해서 아직 미숙…해서
아아^^ 이렇게 재료나 묻은 식기가 많아가지고
진짜 고생했구나 하면서 다들다들
치워주고난다음… 신경써줘서 진짜로 기뻤습니다.



매일 이렇게 신경써줘서 고맙달까요~~
^0^ 이렇게 지낸다면은 진짜로 좋을 것 같답니다~~
처음으로 만든 음식이라고 맛있다고 해준게 아…니고
정~말로 맛있었다면서
다들… 제 어깨를 툭툭~!해주고
진짜 잘 먹었다며 집으로 향했답니다~~

Posted by 하나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