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2019. 5. 3. 12:07

끝맺음 단어, 그것이 하나가 떠오르지 않아
문장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당.
쪼금 생각을 하고 할 것을 그랬습니다.
정신도 없고~ 아무생각도 없고
머리는 한계상황에 다달았죠.
유유자적한 맘이 필요할 거 같아요.
아무생각하지 말고 노래를 들으면서 안정을 찾아야겠네요.
들을 때마다 감동이 있는 신선한 뮤직 몽구스 Suchard King Chant
들어보겠습니다.,



저~번에 너무도 힘이 들고 심난해서
매번 많이 놀았던 친구를 불렀답니다.
그 친구와 같이 자주 즐겨먹던 떡볶이를 먹었죠.
떡볶이로 먹방을 했습니다.
소주 한 병 시킬 수 있어가지고 시켰죠.


정말이지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았답니다.
떡볶이는 역시나 떡볶이와 튀김! 순대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삼세트 떡튀순이 진리죠? ㅋㅋ
2인분 정도를 시켰는데 이 곳은 특이하게
한 그릇씩 담아주시더라구용^


한 그릇에 같이 담아주셔도 되는데...
그래~도 적절히 둘이 같이 먹었답니다.
술이 들어가니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갔답니다.
그리고 각자 귀가하는 길...
친구와 술에 취해서 뮤직을 랄~라랄라~ 거리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잘 돌아갔겠지? 이러한 생각도 안들고...
^ㅇ^ 걍 서로 취해서 헬렐레~ 하고 있었던 것 같군요.
덕택에 심난함이 가셨던 것 같~아요.
정말이지 재밌고 재밌었던 만남이었죠.

Posted by 하나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