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노래를 쭉~~ 들어본답니다.
사실은 아~무거나 괜찮긴한데
오늘따라 정말 유난히 들어보고 노래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하모니를
오늘 감상했습니다만, 바~로 이 하모니죠.
풋사과 너를 만나다
하하. 노래가 진짜로 좋았답니다.
그래서 하루 내내 이 곡만
계속 들었네요. 신기했답니다.
이렇게 들어보아도 질리지 않으니까
^^ 내일…도 아른거릴 것 같네요.
자,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 풋사과 너를 만나다
시작해보겠습니다.,
은행을 가는 길이었답니다.
무슨! 대기인이 매일 많은걸까요…
그래~도 대기하고 또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매일매일 대기인이 많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있네요.
그래~도 기다리는 시간이 넘 기니까
on 되어있는 있는 테레비를 보는 주잉에요.
흠. 흥미가 없는 드라마 같은 게 방영 중이었답니다.
쭉 지켜보다가 깊은 한숨을 지은 다음
스마트폰을 만지작~ 만지작
계속 만지작거리다가 성능 좋은 이어폰을 꺼냈답니다.
그다음엔 평범하게 꽂은 후에
저장이 되어있는 뮤직을 들어보기 시작했죠.
정말 좋은 음율에 나 자신도 모르게 흥얼흥얼-
은행 대기시간이 어떻~게 흐르고 흐르는지 전혀 모르고….
저는 그렇게 몇십 분을 보낸 것 같군요.
진짜~ 환하게 웃어보이면서 직원 앞쪽으로 가니
은행을 보시는 직원도 더 많이 반짝하게 웃어주며 나를 반겨줬어요.
그렇!게 정말 재밌는 은행 일들을 끝낸 것 같아요.
나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입니다.
역시나 선율을 들었죠.
되돌아오던 길에 감상했던 뮤직은
여태까지도 정말 선명하게 남아선 날 좋게 해요.
그래서!! 매일매일 선율을 듣죠.
이제야말로 습관이 됐습니다.
요러한 행복한 일 같은게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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